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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내구도, 스크래치, 휘어짐 테스트! (갤럭시노트7과 비교)


새로 출시된 아이폰7에 대한 내구도 테스트 입니다.

이전 아이폰에서는 일명 벤드게이트라 불리며 바지주머니에 넣고 앉기만 해도 휘어지는 증상이 있었는데요.

어떻게 개선이 되었을 지, 그리고 다른 내구도는 어떨 지에 대한 테스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스크래치 테스트 입니다.

경도 2~9까지의 스크래치로 얼마나 손상을 입는 지 테스트 하는 과정입니다.




테스트 결과 경도 6-7 사이에서 스크래치가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의 경도는 4-5 였습니다.



다음은 홈 버튼 스크래치 테스트입니다.

사파이어 글래스로 경도를 한 층 강화했다고 하는데요.

우선 일반적은 칼로 긁은 결과입니다.



스크래치가 하나도 남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스크래치로는 흠집이 나지 않는 것이죠.



좀 더 정밀한 측정을 위해 경도계로 측정한 결과는



경도 8~9단계에서 흠집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플라스틱 홈버튼을 사용했던 갤럭시노트7의 경우는 일반 칼에서 흠집이 났습니다.



후면 스크래치 테스트입니다.

열쇠로 긁으면 미세한 흠집이 남지만



손으로 쓱싹 닦아주면 멀쩡해집니다.



다만 칼로 긁을 경우에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습니다.



메탈 재질인 갤럭시노트7의 경우에는 후면 흠집이 잘 남지 않습니다.



다음은 아이폰7의 번(Burn) 테스트입니다.

열을 가했을 때 얼마나 버틸 수 있는 지 테스트 하는 것입니다.



15초간 열을 가했을 때 검은 자국이 남습니다.



그러나 2~3초 후면 다시 복구가 됩니다.



마지막은 대망의 벤드 테스트입니다.

휘어지면서 부러질 듯 보이지만 저 상태에서 계속 유지되며 부러지지 않습니다.



중간 중간 있는 접착제 같은 것은 방수 처리를 위해 있는 물질인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영상은 원본 영상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