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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 2017년 상반기에 적어도 노키아 스마트폰 2종 이상 출시될 것


과거 휴대폰 분야 1위였던 노키아가 스마트폰 분야에서 몰락한 지도 수 년이 지났습니다.

노키아 모바일 사업부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이후로 '루미아' 시리즈를 계속 내놓았으나 회사는 계속해서 손실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시 스마트폰 분야에 뛰어들 예정입니다.

지난 10년간 노키아의 마케팅 담당자이자 현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모바일 사업부 CEO James Rutherfoord 에 따르면 2016년 말까지 2종류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런칭할 것이며, 2017년 2분기까지 적어도 2종류 이상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노키아는 MWC 2017의 키노트를 확정했습니다만 어떤 스마트폰이 나올 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노키아가 다시 일어서긴 힘들 것 같지만 새로운 시도, 참신한 디자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