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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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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8의 OLED 디스플레이는 90%의 화면을 차지할 것 ▲삼성 갤럭시 S8 예상 렌더링 갤럭시 노트7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삼성은 갤럭시 S8의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이런 와중에 내년 2월에 출시 될 예정인 갤럭시 S8의 OLED 디스플레이가 제로 베젤일 것이라는 소문이 나오고 있습니다.'THE INVESTOR'에 따르면, 삼성의 다음 스마트폰은 엣지 OLED 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며, 본체 대비 화면 비율이 9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것은 전면 화면의 10%만 메탈 재질이고 나머지는 전부 화면이라는 뜻입니다.기기 면적 대비 화면 비율은 아이폰 7 플러스가 67.7%, 구글 픽셀 XL이 71.2%입니다.최근 제로베젤 컨셉으로 출시한 '샤오미 미믹스' 의 경우가 91.3% 라는 놀라운 수치를 보였는 데 삼성이 베젤리스 디스플레이에 엣지까지 사용한..
애플 시리(Siri)에 대응할 갤럭시 S8에 탑재될 AI의 이름은 "빅스비(Bixby)" ▲삼성의 음성 도우미 시스템▲삼성의 Bixby 상표명 출원 삼성의 음성 컨트롤 도우미의 이름이 Bixby가 될 예정입니다.삼성전자는 최근 Bixby 라는 이름을 상표명 출원 했으며 상세 내용은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을 위한 음성 인식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핸즈 프리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이라고 작성되었습니다.이 시스템은 차기작인 갤럭시 S8 부터 적용 될 예정입니다.아이폰의 Sir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Cortana, 구글 어시스턴트에 이은 S Voice 어시스턴트가 Bixby라는 이름으로 정착할 수 있을 지 기대 됩니다.
삼성, 모바일 D램 세계 첫 8GB 양산! 삼성은 세계 최초로 모바일 D램인 LPDDR4 8GB RAM 양산에 성공했습니다.기존 DDR4 RAM은 8GB가 존재 했으나 모바일 D램 분야인 LPDDR4에서는 최초입니다. 이 모듈은 10nm 공정으로 만든 4개의 16 기가비트 LPDDR4 메모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대 4,266Mbps의 전송 속도를 보입니다.현재 DDR4의 속도인 2,133Mbps에 비교하면 2배 가량 빨라진 속도입니다. 삼성에 따르면 4K UHD 고화질 화면을 더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고 10nm 공정 덕분에 기존 20nm 공정 제품과 전력은 비슷하게 사용하면서도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삼성은 언제 8GB 메모리를 탑재된 제품이 나올 지 밝히지 않았으나 많은 프리미엄급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